#일상 발전소(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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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 다이어트 간식(프로틴쉬폰/브라우니) 영양 성분, 가격 비교!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야근을 하게 되거나 저녁 약속을 잡게 되는 일이 많은데 그 때마다 참지 않고 먹고싶은 걸 다 먹었더니 몸이 점점 썩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 건강검진 결과를 보니 이제 젊음을 믿고 나대서는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 때마침 2월 말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겸사겸사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기특하게도(?) 이제 6주차를 향해간다. 워낙 맵고 짜고 단거를 좋아하는 데다가 특히 케이크를 너무 좋아하는데 6주 정도 금(禁)케이크를 하다보니 슬슬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알게 된 프로틴쉬폰! 이전에 깨작깨작 다이어트할 때는 극단적인 식단관리를 했었지만 이번에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중도포기하지 않도록 건강한 간식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정말 케이크가 먹고..
2020.04.05 -
그린피스(Greenpeace) 후원을 시작하다!
해피빈을 통해 때때로 기부를 하곤 했는데 지속적으로 조금씩이라도 기부를 해야겠다 싶어서 2017년부터 소액 후원을 하고 있다. 사실 제대로 된 첫 기부의 계기는 '제일기획 광고대상' 공모전을 참여하면서 희망브리지를 주제로 공모전을 나간 이후인데, 공모전 작품을 만들고 있으면서 기부를 안하는 것이 너무 이상(?)해 보였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한 것이 좋은 출발이 되었다. 사실 내게 기부란 언제나 감사하며 겸손해야한다는 걸 스스로 경고하기 위한 행동이다. 분명한 건 나의 마음이 넓고 관대하기 때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 상품의 구입을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듯 기부도 나에게는 그런 행동이 되고있다. 취업을 하고나서는 좀 더 나말고 주변과 소외된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2020.03.11 -
퍼스널 컬러 진단! 뜻밖의 봄웜 브라이트
평생 웜톤인 줄 알았는데 쿨톤이었다는 둥, 가을웜인줄 알았는데 겨울쿨이었다는 둥 자기가 생각한 가장 어울리는 색깔을 착각하고 살아왔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들어봤다. 사실 화장품이나 옷에 아주 큰 관심은 없던지라 퍼스널 컬러가 뭐가 중요한가! 하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화장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칙칙한 느낌이 나는 것이다! 물론 나이가 들어 생긴 변화일 수도 있지만 왠지 나도 톤을 잘못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과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아보기로 했다. https://frip.co.kr/products/117507 프립(Frip): (대학생 할인 이벤트) 퍼스널컬러로 예뻐지는 시간, 컬러카드 증정 다시 새로운 나로 피어나다 www.frip.co.kr 요새는 프립, 탈잉 앱 등을 통해 각종 액티비티..
2020.03.01 -
영화 1917, 제 1차 세계대전의 모습을 눈 앞에서 보다
내가 1917을 보게된 것은 조승연 작가의 1917 소개 콘텐츠 때문이었다. 항상 역사 수업을 들을 때 제1차 세계대전은 마치 제2차 세계대전이 있기 전 이런 게 있었고 일단 중요한 것은 제 2차 세계대전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때문에 나는 사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도 모른채, '좀 더 역사적으로 많은 이슈가 있던 것은 2차 세계대전이구나' 하고 막연히 생각하며 시험을 보기 위해 교과서를 외워왔다. 그런데 이 영화 1917은 지금것 별로 주목하지 않던 소재인 1차 세계대전을 그린 영화라고 한다. 이 유튜브 영상의 후반부 쯤에서 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은 많은데(찾아보니 그 유명한 게임 '콜 오브 듀티'가 대표적 예라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
20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