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영향이 언제 가실지 모르는지라 주식 투자를 화끈하게 하기는 겁이 많아 ETF를 좀 더 주목해서 보게 되었다.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 SPY는 말 그대로 가장 대표적인 ETF라 큰 공부 없이 연금처럼 넣어놓고 추세를 살펴보고 있는데, 점점 다른 ETF도 관심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묵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ETF를 활용해보기로 했고 참고하는 도서와 유튜브는 다음과 같다. 1. 해외 ETF 백과사전 / 김태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출판 SPDR / DIA / QQQ 관련 정보는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파트인 158p ~ 169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 ETF 백과사전 - 교보문고 10년에 2배씩 오른 금, 10년에 2.5배씩 오른 부동산, 5..

지난 3월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해서 나름 성공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투자금이 많지는 않아서 수익의 액수 자체는 크지 않지만 예적금 이자의 몇십 배는 되는 것을 보니 뭔가 좀 더 현명하게 돈을 불려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요즘이다. 여하튼 미국 주식의 꽃은 배당금이지 않은가! 내가 관심 있고 성장할 거라 생각하는 주식에 배당 지급 시기 등은 고려하지 않고 막 투자했더니 3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슬슬 배당금 지급 시기와 금액이 어느 정도 일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미국 주식 배당금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https://www.dividend.com/ Dividend.com Knowing your investable assets will help us build and prior..

고등학생 때부터 "돈만 생기면 주식한다!" 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데 안타깝게도 그동안 돈이 없었다ㅎ.. (정확히 말하면 돈은 있었지만 어느 정도의 묵돈을 잃었을 때 생사가 흔들리는 타격이 없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정규직으로서의 직장 생활을 2017년 시작했는데 월급도 워낙 작은 데다가 돈관리 하는 법을 몰라서+기분파라 돈을 막 써서+부모님 용돈 드리느라 연봉의 20% 정도만 돈을 모았던 것 같다. 그리고 2019년 직장을 옮기고부터 학자금 대출을 본격적으로 갚기 시작해서 상반기 내내 빚 청산을 했다. (그와중에도 자기계발과 전자제품 구매를 멈출 수 없던 것,..,.ㅎ) 그래서 여튼 2020년이 되어서야 묵돈이 생기기 시작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식을 그동안 하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