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2)
-
IT 기업과 기후 변화와의 상관성? #탄소발자국
구독하는 뉴스레터 '일분톡'에서 받은 내용 중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다. 바로 데이터를 굴리는 IT 기업들(AI, 머신러닝, 5G, 게임, 자율주행, 동영상 콘텐츠 등)이 연구를 하면 할수록, 잘 나가면 잘 나갈수록 환경을 망치고 있다는 이야기다. 즉, 최근 주가가 훨훨 날고 있는 Amazon, Apple, Tesla, Google, Facebook, Microsoft 등의 IT 관련 기업들의 성장이 지구온난화를 촉진 시킨다는 것이다. 2020-08-19 뉴스레터 '일분톡' 내용 중 발췌 구독은 이쪽에서! http://ilbuntok.com/ AI 인공지능이 찍는 탄소발자국 비정상적인 장마가 한동안 계속됐다. 일본은 지금 사상 최고 수준의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가 AI와 상관관계가 있..
2020.08.23 -
그린피스(Greenpeace) 후원을 시작하다!
해피빈을 통해 때때로 기부를 하곤 했는데 지속적으로 조금씩이라도 기부를 해야겠다 싶어서 2017년부터 소액 후원을 하고 있다. 사실 제대로 된 첫 기부의 계기는 '제일기획 광고대상' 공모전을 참여하면서 희망브리지를 주제로 공모전을 나간 이후인데, 공모전 작품을 만들고 있으면서 기부를 안하는 것이 너무 이상(?)해 보였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한 것이 좋은 출발이 되었다. 사실 내게 기부란 언제나 감사하며 겸손해야한다는 걸 스스로 경고하기 위한 행동이다. 분명한 건 나의 마음이 넓고 관대하기 때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 상품의 구입을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듯 기부도 나에게는 그런 행동이 되고있다. 취업을 하고나서는 좀 더 나말고 주변과 소외된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