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음원 서비스(뮤직 앱) 점유율 알아보기 - 유튜브 뮤직 장단점과 Spotify의 한국 진출? -
나의 음원 서비스 이용 히스토리는 이러하다. 멜론 (2009~2015) ---> 벅스뮤직 (2016~2018) ---> 바이브(VIBE) (2019) ---> 유튜브뮤직 (2019~) 멜론이 SKT이던 시절 통신사 결합으로 멜론을 오랜 기간 쓰다가 (이 시기엔 같은 이유로 멜론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듣지 못하는 외국 음원과 19금이 걸려있는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찾아보다 벅스뮤직이 Flac 음원을 제공한다는 점과 너무 예쁜 UI 때문에 비싼 가격에도 꽤 오랫동안 사용했다. 그러다 바이브가 한창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일 때 무료 이용권을 받아서 비싼 벅스와 너무나 아쉽게 이별을 했으나,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바이브를 해지하고 유튜브 뮤직으로 옮기게 되었다..
2020.04.26